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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방사선융합공학과 염연수 교수팀_「연세미래소식 제18호」 RESEARCH FRONTIER
작성일
2025.12.17
작성자
대외협력팀
게시글 내용

알 수 없는 방사선 피폭량 … 비밀의 문 연다


2025년도 글로벌 기초연구실 지원사업 최종 선정 … 996개 팀 중 103개 팀

차세대 중재시술 선량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위한 글로벌 융복합 연구 착수


방사선융합공학과 염연수 교수팀




방사선융합공학과 염연수 교수가 융복합 연구 활성화를 위한 핵심 연구그룹을 육성하고, 창의·융합형 연구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중대형 집단연구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글로벌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에는 전국 996개 팀이 지원해 이 중 103개 연구팀이 최종 선정됐다.

연구책임자인 염 교수는 김찬형 한양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 유세환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이중희 심장내과 교수와 협력해 <버추얼 트윈 기반 중재시술 방사선량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연구비는 3년 동안 13억 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중재시술은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 다양한 질환의 치료에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엑스선 투시 촬영으로 인한 환자와 시술자의 방사선 피폭량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기술이 전 세계적으로도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인체 가상 모델링과 컴퓨터 비전 기반 실시간 추적, 병렬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 고속 그래픽 시각화 기술을 융합,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버추얼 트윈 기반 실시간 방사선량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염 교수는 “이번 연구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기존의 측정 기반 선량계 방식이 아닌 시뮬레이션 기반 방사선량 평가 방식이라는 새로운 기술적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며 “중재시술뿐 아니라 다양한 방사선 활용 분야에도 확장 적용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